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작안의 샤나 Ⅲ-FINAL-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[작안의 샤나 Ⅱ|2기]] 방영에서 4년이나 지났고 시청자층의 물갈이도 있었기 때문인지, 오리콘 집계 기준 BD판매량이 1권 초동 2828장으로 뭇작품 기준으로는 평타이지만 작품 인지도나 전작들의 실적을 감안하면 꽤나 저조하다.[* 비슷한 시기에 같은 제작사에서 내놓은 [[쿠기미야 리에]]의 또 다른 대표작 [[제로의 사역마/애니메이션|제로의 사역마]]의 최신작인 [[제로의 사역마 F]] 또한 전작들에 비해 매상이 반토막났다. 샤나와 마찬가지로 전작과 3년이 넘는 공백이 있었다지만 이쪽은 전성기때도 평균 매상이 4~5천장 내외였고 마지막까지도 날림전개가 문제가 되었는지라 마무리라도 잘한 샤나와는 비교가 힘들다.][* BD매상만큼은 끝내줬던 [[어떤 마술의 금서목록]] 2기조차도 이후 무려 '''8년만에''' 제작된 TV후속작이 얼마나 팔렸나 비교해보자.] 작안의 샤나 애니메이션이 나름대로 히트한 것도 학원물적 성격이 강화되면서 동시에 샤나의 츤데레 이미지가 부각된 것이 주 요인이었는데 그것이 빠진 상태로 철이 지나버리니 관심에서 멀어지게 된 것이다. 무엇보다, [[작안의 샤나(애니메이션 1기)|1기]]와 2기에서의 오리지널 진행 때문에 틀어진 설정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게 가장 큰 문제였다.[* 예를 들면, 2기 마지막 화 크리스마스 이브 때 멀쩡히 귀환한 사카이 유지가 당장 3기 1화의 회상에서는 같은 날에 일어난 사건에 의해 소멸된(!) 것으로 나온다. 원작 소설을 접하지 않은 시청자들은 실제 당시 어리둥절해서 자기가 못 보고 넘긴 시리즈가 있는지, 이게 정말 3기가 맞는지 등을 관련 커뮤니티에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.] 더욱이 작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추가로 이해할 필요가 있는 설정, 배경,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거의 제공되지 않아 마치 기수를 하나 건너뛴 듯한 느낌을 준다. 명오의 환 아시즈, 관을 짜는 자 티스 등 예전에 사망한 인물들의 경우 이름조차 나오지 않으며, 그외에도 무수한 등장인물들이 막 등장해서 무언가 뒷사정이 있는 듯한 드라마를 펼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공감하기가 매우 어렵다. 한마디로, 원작 소설을 읽지 않고 애니메이션만을 접한 사람의 경우 3기의 내용을 절반조차 이해할 수 없다. 허나 마무리는 괜찮게 잘 해서 종영 후에 현지에서는 7년간 이 작품을 정주행한 보답을 받았다는 반응이 나왔다. [각주]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작안의 샤나/애니메이션, version=240)] [[분류:작안의 샤나]][[분류:일본 애니메이션/목록]][[분류:2011년 4분기 일본 애니메이션]][[분류:2012년 1분기 일본 애니메이션]][[분류:J.C.STAFF]][[분류:코바야시 야스코]][[분류:라이트 노벨 원작 애니메이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